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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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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강
국내작가 종교 저자
김인강 교수는 느리다. 보통 사람의 3분의 1의 속도이다. 마하의 빠르기로 돌아가는 세상 속을 그는 양 옆에 낀 목발에 온몸을 의지하면서 천천히 걸어간다. 그는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다. 가난한 부모님은 치료시기를 놓쳤다. 혼자 힘으로는 설 수도 걸을 수도 없어 기어 다니던 그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거부당햇다. 사람들은 그가 거지가 될 거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다. 김인강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 교수로 있다. 2007년에는 40세 이하의 우수한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 상을 받았다. 하나님과 함께 어두운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기록한 그의 삶은 「국민일보」에 연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그는 이 책이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위로부터 오는 빛을 의지하며 처절한 인생의 바닥에서도 다음 순간을 인도하시는 그분의 팔을 놓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수상경력

2007 젊은과학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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