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억압받으면서도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던, 평범한 할머니, 어머니, 아주머니, 언니들, 다시 말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무난하게 착하고 평범하게 살라고 말하는 다른 이들의 말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면서 믿음으로 행복해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씩씩하고 유쾌하게 글 쓰고 공부하는 구미정 씨가 봄꽃 같은 희망을 품고 한국의 여성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의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건강한 여성들이 착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을 되찾음으로써 다른 이의 삶을 이끌 수 있는 아름다운 리더를 함께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