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1979년 절강성 온주시에서 태어났다. 2004년 미스유니버스 베이징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2006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의 여주인공인 왕지아즈로 출연하여 유명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2007년 영국에서 희극 연기를 단기로 공부했으며, 2008년 홍콩 정부의 "우수인재입경계획"을 통과하여 홍콩신분증을 얻었다. 2011년, 영화 '만추'로 '백상예술대상', '올해의 영화상' 및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각각 세번의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여배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