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 뢰네베르크 Till roenneberg는 1953년 뮌헨에서 출생했다. 열일곱 살에 ‘시간생물학계’ 삼대 거장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위르겐 아쇼프 교수 연구실에서 일하면서 과학도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학에서 전공으로 물리학과 의학을 택해보았지만, 인간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기심 때문에 진화유전·심리·생태를 탐구할 수 있는 생물학으로 전향했다. 뮌헨 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광생물학·신경생리학·뇌과학을 거쳐 시간생물학으로 복귀해 하버드 대학에서 다년간 연구했다. 현재 뮌헨의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소속 의학심리 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시간유형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