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제건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중앙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했다. 유신 반대운동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학생운동과 빈민운동에 헌신했고, 전민련 등에서 활동했다. 정치에 뜻을 두었지만 국민을 지치게 하고 희망을 절망으로 바꾸게 하는 국내 정치 에 염증을 느끼고 10년 동안 일본에서 낭인생활을 하기도 했다. 지금도 1년 중 절반은 한국에서 나머지 절반은 일본에서 보내며, 역사 속에 묻힌 한국사와 조선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일본 속에 숨어 있는 우리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생각이다. 저서로는 『조선인물열전』『조선사회연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