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이라면 ‘넛지’라는 단어만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3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소장 마티아스 수터가 최신 행동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공간에서 진행된 50가지 실험을 소개한다. 우리가 회사와 일상에서 만나는 이상하고, 비합리적이고, 경이로운 결정의 비밀이 이 책 안에 다 있다. 채용부터 팀워크 구축, 생산성 증대와 공정성 문제에 이르기까지, 회사에서 부딪히는 온갖 과제와 인간의 비합리적인 결정들이 만나는 순간을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멋지게 포착했다. 공정성, 팀워크,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구성원을 파악하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리더, 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개인의 역량을 증진하고 싶은 실무자, ‘채용 최적화형 인재’로 거듭나고 싶은 구직자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복잡다단한 인간의 선택과 결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제갈량의 비단주머니 같은 책이다.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훨신 더 비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