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다. 2012년 『시간 가게』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상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붉은 실』, 『그림자 아이』, 『블루마블』, 『상처 놀이』, 『열세 살의 덩크슛』,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와글와글 프레리독] 시리즈,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시리즈 등을 썼다.
시간가게 공감되는 작품이였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시고, 다가선 마음이 보여집니다.
개성없이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가는 현재 아이들 안되어 보였습니다.시간가게는 부모들이 꼭
보아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아이들이 많은 세상은 시간가게가 다른용도의 시간 가게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좋은 작품기대합니다.(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