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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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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현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상담학자.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이자 (사)한국인형치료학회장. 그는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가족 안에서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는 불행,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가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 문제에 대해 공부하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가족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가족치료의 다양한 방법 중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치료를 전공하였다. 트라우마 가족치료는 부부가 서로 나고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는 것에 주목한다. 이후 독일 본대학병원 임상 상담사와 루르(Ruhr) 가족치료센터 가족치료사로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의 수많은 가족이 안고 있는 갈등과 아픔을 목격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마음 불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국경을 초월해 어디에나 많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트라우마가족치료 연구소장으로 수많은 가족의 아픔을 상담해왔으며, 최근에는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내면아이 치유와 인형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가족의 두 얼굴》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의 발견》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인형치료》 《부부.가족인형치료》 《인형심리평가》 《상처 입은 내면아이 인형치료》 《가족 세우기 치료》 《지금 나에게 필요한 용기》 《인형치료카드》 《양 떼를 지켜라 인형치료카드》 등이 있다.

선우가족놀이치료센터(http://www.swfamilyplaytherapy.com)를 방문하면 보다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을 통해 기독교교육현장에 새롭고 효과적인 교육 모델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고대한다. 기독학교를 놓고 고민하는 학부모나 기독학교 관계자, 기독교교육기관 설립을 준비 중인 이들의 일독을 권한다.
  • 인생에서 겪는 많은 갈등과 문제는 종종 전혀 생각지 못했던 지점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어쩌면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이전 세대에 일어났던 일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발생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독일이 근대 역사 속에서 겪은 참혹한 양대 세계대전과 그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겪었을 아픔과 증상에 대한 경험을 전제로 한다. 그러면서 힘든 시기를 통과해 왔던 당대의 인물들뿐만 아니라 전쟁을 겪지 않은 후손들에게도 미친 상처의 흔적들을 치료할 적절한 처방전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일제의 지배와 동족 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을 가진 현대 한국인들에게 현재를 과거와 연결해서 삶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깊고 넓은 시선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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