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리학자이며 뉴욕대학교 교수다. 통계역학과 조합론을 전공했지만,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계를 붕괴 직전까지 몰아넣은 지적 사기극 ‘소칼 사건’으로 더 유명하다. 1976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학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아서 휘트먼 지도하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이 지도하고 있던 니카라과로 날아가 니카라과 국립 자치대학교에서 3년 동안 수학을 가르쳤다.
이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책에서 플럭로즈와 린지는 오늘날 사회 정의 십자군들의 지적 기원을 추적한다. 명료한 산문과 공정한 철학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사회 정의를 위한 투쟁은 근거와 이성, 자유롭고 열린 토론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할 때 가장 강력해진다고 힘주어 주장한다. 이들은 폐쇄적인 사회 정의 이데올로기들이 사회 정의의 대의에 끼치는 해악을 개탄하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