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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렌들
Ruth Rendell, Barbara Vine 바바라 바인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30년 출생
사망
0000년 사망
출생지
영국 런던
직업
작가
작가이미지
루스 렌들
해외작가 문학가
1930년 런던 출생, ‘루스 렌델’, ‘바바라 바인’이라는 두 개의 이름으로 소설을 발표한다. 1964년 첫 작품을 발표했고, 작가로서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작위를 받은 영국 최고의 스릴러 작가. 루스 렌델로 발표한 『살아있는 육체』(1986년), 바바라 바인으로 발표한 『치명적 반전』(1987년)과 『솔로몬의 카펫』(1991년)으로 영국 최고의 스릴러 소설에게 주는 <골드 대거상>을 현재까지 유일하게 3회 수상한 작가이다. 일생 동안 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상>을 1991년에 수상했고, 2005년에는 <골드 대거>를 수상한 소설 중에서 최고의 소설에 수여하는 상을 『치명적 반전』으로 수상했다.
미국에서도 <에드거 앨런 포 상>을 3회 수상했고, <내셔널 북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단편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는 <에드거 앨런 포 상> 수상작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R****D 2025.05.31.
p.254
유니스는 차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전에 마시려고 준비했던 차는 조앤이 재클린의 침대에 모조리 쏟이 버려, 아직 차를 한 잔도 마시지 못했다. 그녀는 조지의 시체 주변에서 왔다 갔다 하며 차를 끓였다. 시체의 손목에 매여 있는 시계를 보니 아홉시 사십분이었다. 짐을 쌀 시간이었다. 그동안 런던에서 살던 시절에 사곤 했던 옷이나 음식, 사탕, 초콜릿 같은 물건에서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홉 달이 지났어도 소지품은 그다지 늘지 않았다. 단지 직접 짠 옷 몇 개 만이 불어났을 뿐이다. 샘슨 부인의 여행 가방에 이곳에 처음 올 때 쌌던 순서대로 짐을 정리하면 되리라.자신의 방에 올라가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내일이면 정말로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애석한 기분이 들었다. 쭉 좋아하던 곳이기도 했고, 이제는 나가라고 떠미는 사람도 없다. 게다가 자신의 삶에 간섭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예전보다 더 좋은 보금자리가 될 터였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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