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비스트바이블교회(Harvest Bible Chapel)의 담임목사다. 이 교회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살아 있는 ‘버티컬 처치’(Vertical Church, 수직적 교회)를 추구한다. 1988년, 제임스 맥도널드 부부가 18명의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교회는 현재 시카고 광역 도시권의 일곱 개 지역에서 13,000명이 모이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 시대 교회의 바짝 마른 땅을 다시 적실 수 있는 유일한 생수다”라고 선포하며,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대신 수평적인 목회 방식을 택한 교회들을 일깨운다.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다. 하비스트바이블교회에서 성경 교육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 센터, 사시사철 계속되는 캠프, 성경적 상담 센터, 구호 기관, 기독교 학교까지 다양한 사역이 가지를 뻗었다. 1997년에 시작한 ‘워크 인 더 워드’(Walk in the Word)는 라디오를 통해 매일 3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찾아가고,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 성경을 가르친다. 또한 2002년에 설립한 하비스트바이블펠로십(Harvest Bible Fellowship)을 통해 지금... 까지 100여 개 이상의 교회가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졌다. 그의 비전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이겨 내야 했던 장애물 중 하나는 사람들의 이목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목사가 자기 교회에 관한 글을 쓰면 사람들은 보나마나 성공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교회의 이야기는 성공 신화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중요한 수직적 원칙들을 드러내셨다고 믿지만 우리 교회가 탄탄대로만을 걸어 온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지난 25년은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사역하는 동안 그는 어마어마한 재정적인 어려움, 동역자들의 등 돌림, 본인의 전립선암 투병, 사랑하는 자녀와 어머니의 질병 등 기나긴 연단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그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갔으며, 더욱 겸손한 사역자로 다듬어졌다. 무엇보다 최고의 돕는 배필인 아내 케이시를 비롯해 세 자녀와 며느리, 사위, 다섯 명의 예쁜 손주들은 이 담금질의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다.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나 피닉스신학교(Phoenix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언제나 진실하심》(디모데), 《하나님이 쓰신 책》(서로사랑), 《하나님 제가 바뀔 수 있습니까》(낮은울타리)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jamesmacdona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