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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로 씨. 이번에 당신네가 노노야마 신 당번이야. 이거 좀 부탁하네. 보자기 꾸러미를 내밀자 다로는 당황했다. "저기 노노야마, 뭐라고요?" "노노야마 신 말이야. 모르나?" "죄송합니다. 처음 들어서요." "아, 그래? 그러면 가르쳐주겠네." 그렇게 말한 다음, 노노야마 가즈시게 이름은 나중에 알았다 가 무라사키노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지방신 축 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노노야마 가문에서 모시는 지방신이 있고, 거기에서 1년에 한 번, 제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