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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곤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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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곤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대안담론을 위한 공론장, 〈소셜 코리아〉의 편집인 겸 편집위원장입니다. 나눔과 미래,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등 각종 사단 및 재단법인에서 이사로 일합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겸 논설위원을 지냈고,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를 겸했습니다.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사회정책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공저), 《복지의 문법》(공저) 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태위기 시대의 새로운 복지국가 비전으로서 ‘녹색복지국가’와 ‘생태사회정책’을 주창합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수상작 한 편 한 편은 대한민국 보건의료 현실을 저격하는 ‘고발장’ 같다. 반인권적 폭언, 불규칙한 교대, 공짜 노동, 무 끼니 근무, 줄을 잇는 사직, 그리고 벼랑 끝 간병 등. 부당하고 모순적이지만, 지금껏 고쳐지지 않고 지속해 온 보건의료계 현장의 악순환은 더는 계속되어선 안 된다. 갖은 고난과 시련을 감내하면서도 오로지 환자 간호와 돌봄을 위해 꿋꿋이 힘써온 이 땅의 모든 보건의료인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 18세기부터 2016년까지의 복지 여정을 서술의 영역을 넘어 마침내 한국 복지국가 역사 연구라는 학문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한 담대한 시도이자 문제작.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했던 헌걸찬 역작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변화의 궤적을 경제구조와 복지제체 그리고 권력관계라는 3축의 입체적 틀을 통해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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