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를,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전공했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앙대학교, 가톨릭대학교, 한국전통문화학교 등에서 민속학, 박물관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한국동물민속론』, 『한국 말 민속론』,『운명을 읽는 코드 열두 동물』, 『정통문화와 상징 1』, 『돼지의 별견』등이 있다.
역사(history)와 현장(field)은 사실(facts)이다. 역사와 현장은 기록하는 사람의 편이다. 그러나 기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많은 사람이 알고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늘 땅 사람이 어울려 고인, 돌』 은 역사이고 현장이고 이야기다. 이 책의 작가는 역사와 현장의 이야기꾼이다. 이야기꾼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