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전공한 이화선 작가는 글 한 자 한 자에서 울리는 각기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섬세한 감각을 지닌 캘리스트이다. 30여 년 전 시작한 서예를 통해 글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글씨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작가의 마음은 서예와 디자인적인 요소, 거기에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요소까지 포함한 새로운 예술로 다가온 캘리그라피를 만나 새롭게 꽃 피우고 있다.
캘리그라피가 단순히 상업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예술의 한 분야로 조금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계를 다니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의 타이틀은 물론 기업체와 각 기관의 BI도 제작하며 현재 ‘캘리그라피 붓향’의 대표이자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이사장, ‘한글세계화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