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사진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 데뷔 소감으로 “단어를 통해 감동을 공유하기를 항상 꿈꿔왔다.”고 말한 저자는 데뷔작 《남자를 포기한 여자들이 사는 집》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파리 외곽, 남자를 끊은 네 여자와 여왕이 사는 집.’ 독특한 공간과 설정 속에 세워 놓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삶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공감과 폭소까지 자아냈다. 그저 유쾌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쾌락을 거부하면서 동시에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의 허약함과 진솔함을 담아낸 이 소설은 출간 직후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특히나 젊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2014년 사가 카페 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