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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6년 출생
출생지
대한민국
직업
정신과 의사
작가이미지
윤홍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16년 출간한 첫 책 『자존감 수업』이 100만 부 가까이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출간돼 호평받고 있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고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은 병원을 찾아오는 내담자들과 보내고 있다. 첫 책을 낸 후, 여전히 자존감 문제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는 점,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랑’이라는 점을 깨닫고 추상적 가치인 사랑의 실체에 대해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랑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사랑하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상처와 아픔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을 특유의 공감 어린 언어로 풀고 현실적 해법을 제시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수료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인생의 한끝에 죽음이 있지만, 우리는 늘 삶에만 집중한다.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워나가는 순간에도 우리는 삶만 생각한다. 나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지를 주로 고민하고, 이야기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공허했던 것은, 아마도 죽음을 모른 척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 『죽음 공부』는 그런 나를 일깨워주었다. 아무도 반기지 않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생각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어떻게든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이 있다. 버겁겠지만 최선을 다해 맞닥뜨려야 하는 것이 있다. 해야 할 것도 많고 누리고 싶은 것도 많은 인생이지만, 우리는 결국 한계 있는 인간이다. 이 책이 내게 알려준 것처럼, 오늘도 뚜벅뚜벅 걸으며 잘 살아온 삶에 대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 삶과 죽음의 곁에서 의사가 목격한 것, 어렵고 때로는 감춰두고 싶은 이야기들, 그 막막함을 글로 풀어내준 저자에게 참 고맙다.”
  • 지극히 예민한 편이면서도 후각은 잘 모른 채 살아왔다. 뇌를 직접 자극하고, 우리가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감각임을 알면서도 그랬다. 평상시 공기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듯, 많이 무심했다. 이 책은 페퍼민트 향처럼 나를 각성시켰다. 평생을 행복과 정신건강에 대해 공부하면서 살았는데 늘 뭔가 부족했던 느낌이 이제야 채워졌다. 스트레스 관리와 불면, 트라우마와 치매 예방까지 어떤 향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명강연을 들은 느낌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향기를 맡으며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후각 전도사가 되어야겠다.

작품 밑줄긋기

j*****2 2024.05.07.
p.130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바꿔야 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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