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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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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 행동의 원인을 유전자 관점에서 연구하는 행동유전학의 권위자이자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자다. 노화 억제부터 소유욕 조절에 이르기까지 뇌와 관련된 흥미롭고도 실질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활발한 연구로 <네이처>, <사이언스>, <뉴런> 등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기고했고, 국제행동유전학회 젊은과학자상, 한미과학자협회 회장상, 카이스트 우수연구상,3·1문화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뇌질환 정복을 목표로 하는 (주)HLB뉴로토브를 창업하여 CEO를 역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펼쳐 3회 연속 카이스트 우수강의상을 받았다. 대중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데 힘쓰면서 tvN <어쩌다 어른>,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하였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신경과학으로 기억을 불러오거나 지울 수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100여 년 전 리하르트 제몬이 엔그램이라 이름 붙인 ‘기억의 물리적 흔적’을 쫓는 데서 시작해 광유전학이라는 도구로 기억의 타임머신에 직접 시동을 거는 순간까지, 신경과학의 대담한 모험을 그려낸다. 이제 신경과학으로 트라우마를 잠재우고, 우울한 일상에서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고, 알츠하이머병으로 영영 잃은 줄 알았던 순간을 다시 불러내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동시에 저자는 사랑하는 동료의 죽음을 겪으며 아픈 기억이 ‘마음의 해독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슬픈 기억은 아픈 진실 자체가 아니라, 그 위에 내가 새로이 작성한 일기장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기억을 떠올리고 보듬어 그 의미를 바꾸는 일의 한층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그것은 소중한 사건과 사람들을 어떻게 간직하고 떠나보낼 것인가에 관한 일이자, 우리가 사랑한 모든 이를 이해하는 일이다. 많은 뇌과학 책 중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한 권의 책이다.
  • 이 책을 읽으며 잔잔한 경이로움에 빠져들었다. 가뭄이 오면 숨을 참고, 세균이 침입하면 불과 20초 만에 몸 전체에 ‘통증 신호’를 퍼뜨리며, 이웃에게 화학물질로 위험을 알린다. 가뭄과 세균 침입이라는 위협이 동시에 닥치면 더 시급한 쪽에 먼저 자원을 쏟는 ‘판단력’마저 보인다. 이 책은 뇌도 신경도 없는 식물이 보여주는 행동과 그 섬세함을 통해 지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질문으로 우리를 이끈다.

작품 밑줄긋기

관***살 2025.08.26.
p.15
현대의 먹거리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다이어트에 지친 사람에게 논리적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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