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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Keeho Kim 金基浩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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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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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국내작가 종교 저자
현재 한동대학교 교수와 교목이며, 기독교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연세대학교에서 철학(B.A.), 연세대 대학원에서 서양철학(M.A.),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M.A.)을 공부했다. 그 이후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변증학(M.A.)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 과정)을 수학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있는 베일러대학교에서 존 롤즈의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는 『리더십의 그림자』(두란노), 『소망』(IVP), 『느헤미야 리더십』(두레시대), 『만민법』(동명사), 『죄와 믿음의 의미에 대한 짧은 탐구』(동명사)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국 교회의 침체를 극복하려면 ‘아폴로기아’(변증하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신약의 사도들과 초대 교회의 교부들은 그들이 처한 역사적-문화적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변증의 목적은 자기 지식을 자랑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 채색된 반성경적 사상을 논박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십자가 복음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비판자의 고소에 대한 공감 능력(공감적 고소)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밖으로’ 전략을 따라 불신의 이유를 제거하고 그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변증에는 질문을 분석하고 답변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잘 훈련되고 온유한 변증가들이 한국 교회에 필요합니다. 복음 전도를 위한 변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십자가 중심 변증학』을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기독교 변증학이 다루는 영역엔 쉽게 답하기 곤란한 윤리적인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가 그렇게 좋다면,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나쁜가?’라는 질문은 부정적인 사례를 통하여 복음을 거부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저자는 이런 부정적인 사례에 담긴 동일한 유형의 논리와 오류를 사용하여 ‘불교도, 이슬람교도, 심지어 무신론도 좋은데, 왜 나쁜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라고 되묻는다. ‘신이 있다면, 이렇게 많은 악은 어디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성 어거스틴이 ‘신이 없다면, 이렇게 많은 선은 어디서 왔는가?’라고 되물었던 것과 유사한 접근법이다. 저자는 일탈 된 부정사례를 인정하면서도 감정적 대응 대신에 균형 잡힌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기독교를 거부하는 주장에 자기모순이 담겨 있음을 지적하면서도, 기독교인들에게는 믿음과 인격이 하나가 되어가는 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세속사회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문화적 격차를 극복할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일러준다. 가나안 성도와 반기독교적인 문화적 정서에 대하여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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