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입학하여 재학기간 중 단편 <수사반장 트위스트 김>(2001), 단편 <그녀는 좀비>(2001) 등 여러 작품을 연출하였다. 졸업 후, <잔혹한 출근>(2006)으로 데뷔했으며 <인사동 스캔들>(2009) 원안 시나리오, <용의자X>(2012)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책의 제목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삶이 물었고 영화가 답했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이안 작가는 나 같은 영화쟁이들의 좋은 벗이다. 본문에서는 영화를 평생의 화두로 삼은 자의 삶의 태도와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책에 부제를 하나 더 붙이고 싶다. ‘영화가 물었고 이안이 답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