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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준비해 온 가면을 차례로 얼굴 에 썼다. 터닝메카드 가면, 아이언맨 가면도 있었고 코끼리나 호랑이, 강아지 같은 동물 가면도 있었다. 자기 엄마 얼 굴을 가면으로 만들어 쓴 아이도 있었고, 바이올린이나 기타 같은 악기 가면을 쓴 아이도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면으로 만들어 썼다. "자, 이제 왜 그 가면을 썼는지 이유를 차례로 발표해 볼까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차례대로 자신의 가면을 소개 했다. 다양한 이유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고,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며 낄낄거렸다. 돌아가신 할아버 지의 가면을 쓴 아이의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리는 아이 도 여럿 있었다. 이렇게 가면 수업 시간은 금세 지나갔다.#리딩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