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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호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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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호
국내작가 문학가
『현대시학』 1984년 추료(구상 시인 추천) 완산고등학교장, 전북문협 회장, 석정문학 회장, 석정문학관장, 원광문인회장 역임. 표현문학 회장, 전북대입학사정관, 원광대입학사정관, 전북 문진금 심사위원장, 충남문학상 심사위원장, 전북문학상 심사위원장 역임. 신석정문학상 운영위원장 역임, 한국문협 문인 권익 옹호위원 등, 한국 광복회 대의원(전북대표)

시집
『이명의 갈대』, 『용머리고개 대장간에는』, 『거미의 악보』, 『어둠을 감아내는 우레』, 『압록강을 건너는 나비』, 『초승달 한 꼭지』 외

수상
녹색 시인상, 묵정문학상, 성호문학상 등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전 시인의 시는 시의 삼요소가 균등하게 배분되면서 또 회화적 이미지로 형상화되는 특별한 색채를 띤다. 물상에 대한 다채로운 아우라가 소위 피카소의 쇼비즘처럼, 행보의 견자(見者)이론처럼, 시적 변용이 활발하여, 시가 영활(靈活)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 보기 드물게 우수한 작품들이다.
  • 탁귀진 시인의 작품들은 인간주의를 표방하는 순수 서정시 풍이다. 더러는 시사적 참여시 기조를 띠나 대부분은 명징하고 청순한 서정시의 표상이다. 맑고 정갈한 수채화를 보는 듯 담백하기도 하다. 다투어 넘치게 기교 부림도 억제하고 감성의 대량 방출도 자제한다. 향기 있는 인간성을 지향하는 인본주의적 사유(사유)에 골똘한 시편들이다. 시를 공부하며 닦아온 연륜이 짧으면서도 크게 성취한 결과물인 것이다. 시를 천착함에 진지하므로 장차 많은 명시를 남길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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