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전문의. 1960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의사가 된 이후 인간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 있는 ‘병’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으로 관심의 지평을 넓히면서 그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영남일보』에 ‘영남시론’, 『경산신문』에 ‘장산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 『기억의 병: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 『우리시대의 몸·삶·죽음』, 『나이듦의 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