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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鄭載賢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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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국내작가 종교 저자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드미션대학교 석좌교수, 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이다. 한계를 넘어서려는 인간의 성정이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인간을 억압하는 동인이 되는지에 대해 관심한다. 아울러 그러한 초월지향성을 품은 종교가 어떻게 본래 뜻인 ‘해방’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 모색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는 《신학은 인간학이다》, 《자유가 너희를 진리하게 하리라》, 《우상과 신앙》,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제가 깊이 아끼는 제자 정진우 교수가 또 한 권의 대작을 번역하여 펴내었습니다. 600쪽에 달하는 두툼한 이번 역서 역시 앞서 펴낸 헤겔 『종교철학』 연구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훌륭한 역작입니다. 이로써 난해하기 이를 데 없는 그리고 헤겔 연구의 유일한 공백으로 남았던 『종교철학』에 한국의 연구자나 독자들이 체계적으로 다가갈 길이 마련되었음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 정 교수는 피터 하지슨의 연구서를 『헤겔의 종교철학』으로, 존 스튜어트의 연구서를 『헤겔의 종교철학 입문』으로 번역한 데 이어, 이번에 『헤겔의 종교현상학 ― 신들의 논리』라는 번역서를 내놓음으로써 저를 비롯한 독자들은 헤겔의 『종교철학』 연구를 위한 삼위일체적인 완성을 직접 목도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저자는 신앙의 최종적인 경지인 직관에 대해 기독교 역사를 통시적으로 추림으로써 오늘 우리 자리에서도 입체적으로 더듬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직관도 성례전적 상징을 싸안는 은유라고 함으로써 “직접 본다”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잊지 않는다. 범람하는 말로 뒤틀어진 종교와 현실에 대한 교정의 지혜도 기대해볼 수 있는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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