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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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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시사IN> 기자. 야망은 크지만 천성이 게을러 스스로를 자주 미워한다. ‘망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말 망해 버리고 싶지는 않다. 묻어가는 일에 능하고 드러나는 일에 수줍은 사람. 이토록 귀찮은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책 읽고, 산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교실의 국경은 이미 한국보다 크고 넓다. 2025년 교육 기본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이주 배경 학생 수는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그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신경아 교사는 교실의 다양성이 품은 가능성을 일찌감치 눈치챈 사람, 그리하여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를 써나간다. 최소한의 단어로 하루를 나는 아이들과 함께 언어 바깥으로 걸어나가 미술로도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음을 겪는다. 죽음의 돌이킬 수 없음이야말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없음’을 이해하려 안간힘을 쓰며 무너진 삶을 이어 붙인다. 어쩌면 죽음은 삶의 영원한 스승. 우리는 죽음이라는 불가해한 사건 앞에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오래된 학생일 뿐이다. 상실과 부재가 만든 “고통은 혼자 겪을 수 있지만, 회복은 홀로 해낼 수 없”어서 심리학자 고선규는 ‘애도를 위한 처방전’을 썼다. 영화 10편을 경유해 도착한 이야기 속에 나와 당신의 조각들이 있다. 속수무책의 슬픔 안에도 쓸모가 깃들어 있음을 헤아리고, 공동체를 추스르고 부축하는 방법을 짚어준다.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죽음이 사랑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고. 슬픔의 미궁 속에서 헤매는 사람에게 이 책을 손수건 대신 건네고 싶다.

작가 인터뷰

  • 장일호 기자 "가난도 사랑도 책으로 배웠으니까요"
    2022.12.27.

작품 밑줄긋기

e*****o 2024.12.22.
어른인 내가, 또 우리가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의 어린 사람에게 '운'이 되어 주는 일은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p.54 모르겠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알고 싶다'는 마음이 될 때 우리는 연결된다. p.165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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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딸들과 잠깐 여행을 와서 제주 <어떤 바람>에서 우연히 작가님의 책을 펼쳐들고, 작가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온 날에 바로 제 생일이었는데.. 21일~~ 작가님의 책을 후루룩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정신없었던 삶에 잠시 휴식이 필요해 50세의 생일 겸사 떠난 여행에서 작가님의 책이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슬픔이 방문했지만 그 슬픔 덕분에 따뜻한 생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사in을 구독했던 독자로서 잠시 쉬었던 정기구독을 다시 해보렵니다.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o 2024.12.22. 오후 10: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