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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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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8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인천으로 이사해 중학교까지 졸업했다. 배재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이사했다. 출신지를 잘 따지지 않는 세상이 됐다지만 가끔 누가 물으면 “고향은 부산, 마음의 고향은 인천, 제2의 고향은 서울”이라고 답하곤 한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재학 당시 전공 공부보다는 밴드 보컬 활동에 매진했다. 공연을 마치면 “노래 잘한다”는 말보다 “멘트 잘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다. 2011년 중앙일보·JTBC 통합 공채 1기로 입사해 기자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사회부 경찰팀과 산업부 자동차팀을 거쳐 2013년부터 지금까지 JTBC 기자로 일하고 있다. 법조팀, 경찰팀 등 사회부에서 주로 일했다. 2016년 겨울, 정유라를 찾아 23일 동안 독일과 덴마크에서 취재했고, 귀국 후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으로 출근했다. 2017년 봄,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온 후 목포신항에서 83일 동안 머물며 취재했다. 요즘은 하루하루 말이 늘어가는 딸을 보며 ‘영재가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져 있다. 그리고 좋은 아빠, 좋은 배우자, 좋은 기자가 되고자 나름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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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유튜브 보여 줘도 될까?’, ‘스마트폰 언제 사 줘야 하나?’ 아이를 키우며 마주하는 숱한 질문 앞에서 저자는 스스로 답을 찾았다. 그 값진 경험을 책에 따뜻하게 녹여 냈다. 그 답을 강요하지 않아서, 그래서 더 따뜻하다. “정답은 없다. 자기 가족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라는 저자의 말에 위로를 얻는다. 우리 가정의 ‘미디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이 책은 훌륭한 사례집이자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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