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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웨이윈
林蔚?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82년 출생
출생지
타이베이
작가이미지
린웨이윈
해외작가 문학가
1982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다. 영국 브루넬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고, 폴란드 야기엘론스키대학교 폴란드문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폴란드에서 10년 동안 살면서 중국어, 영어, 폴란드어로 시, 산문, 소설, 평론 등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중화권에 폴란드 문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고, 2013년 대만인으로는 처음으로 폴란드 문화부로부터 폴란드문화공로훈장을 받았다. 같은 해 폴란드어 번역가로서 대만과 폴란드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중화민국 10대 청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우리 엄마의 기생충』, 『서툰 엄마들의 교환일기』, 『이방인』, 『핑핑平平시집』이 있으며 『악어들의 거리Ulica krokodyli』, 『아이를 사랑하는 법Jak kocha.dziecko』, 『검은 노래Czarna piosenka』 등의 폴란드 작품을 중국어로 번역했다. 자전 에세이 『우리 엄마의 기생충』은 대만 출판계 최고 권위의 제41회 금정장(金鼎?) 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그날 밤, 오래도록 아프지 않았던 제왕절개 상처 부위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깊은 밤 아이 젖을 먹이느라 욱신거린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 통증도 리신룬의 환상적이고 은유적인 글에 의해 소환되어 나와, 내 몸에서 말을 하고 춤을 추고 싶었던 것인지도, 나를 악기로 삼아 연주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이 통증은 리신룬의 펜 끝에서 그려지는 죽음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잉태하는 출산의 고통에 대한 호응이었고, 글 쓰는 시간을 박탈당하고 자아가 박탈된 엄마의 고통에 대한 응답이었다. 하지만 진통과 아기의 울음소리가 가득한 연이은 글 사이사이에 여전히 자잘하게 나부끼는 시간이 있다. 아이의 웃음소리가, 행복한 순간이, 깊은 밤 아기방의 작은 등불처럼 엄마이자 여성인 작가에게 형용할 수 없는 위로가되어 주고, 남루한 시간 속에서 계속해서 글을 써 내려가게 해 준다. 역시나 엄마이고 글을 쓰는 사람인 나 역시 생활의 틈새가 낳은 이 글들을 읽으며 형용할 수 없는 위로를 받았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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