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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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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국내작가
서강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어 문법 및 언어 이론 연구.
『조사와 어미 그리고 통사구조』(2008), 『한국어 통사론의 현상과 이론』(공저, 2011), 『발견을 위한 한국어 문법론』(2012), 『국어학 개론』(공저, 2013), 『한국어 구문의 문법』(2014), 『한국어 생성통사론』(공저, 2018), 「‘이다’ 구문의 ‘?으시?’ 일치 현상」(2004), 「‘V?어V’ 합성동사 형성 규칙과 범주 통용」(2006), 「한국어 후보충 구문의 구조」(2009), 「보조용언 구문의 구조와 대용 현상」(2010), 「‘V?기’ 반복 구문의 유형과 그 형성 동기 및 과정」(2013), 「통사구조와 시제 해석」(2014), 「어휘 응집성 원리를 넘어」(2017), 「‘?요’ 동반 관형어 조각문: 후치와 복사 그리고 생략」(2018), 「내핵 관계절 구성과 분열문의 ‘것’의 통사론」(2020), 「‘?을 수 있?’ 구문의 어휘항목과 통사구조 그리고 의미」(2020), 「뒤섞기와 후보충의 동질성」(2021), 「한국어 의문사의 어순 제약: 실험 통사론적 접근」(공저, 2022), 「‘주다’ 수여구문과 수혜구문의 의미와 논항구조」(공저, 2022) 외 논저 다수.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우리는 늘 말을 한다. 깨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어떤 때는 꿈속에서도 말을 한다. 조용히 있는 적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천만에. 입 다물고 조용히 있다고 머릿속도 조용하던가? 그렇지 않다. 온갖 생각이 머릿속을 떠돈다. 그리고 그런 생각 하나하나가 다 말이다. 말이 없으면 생각도 없다. 우리의 삶은 곧 말의 삶이다. 우리의 삶이 서로 어우러져야 하듯이 우리의 말도 서로 어우러져야 한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인 식이면 삶이든 말이든 뒤엉켜서 서로 삐걱댈 뿐 어우러지지 못한다. 여기서 삶들이 어우러지는 방법이 모색되고, 마찬가지로 말들이 어우러지는 방법이 모색된다. 말과 말이 어우러져서 소통의 즐거움과 보람으로 충만한 삶이 되려면 최소한의 약속과 예절이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법(화법), 쓰는 법(맞춤법) 등이 나타나게 되고, 우리는 이런 것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말하는 법과 쓰는 법의 실상은 어떠한가? 언제 어디서 말하는 법과 쓰는 법의 곤란을 겪게 되는가? 그러한 곤란은 어떻게 넘길 수 있는가? 이런 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이 책에 담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말하는 법과 쓰는 법에 대한 생각이 한층 고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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