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화학과에 들어간 전도유망한 청년이던 그는 건강 문제로 학업을 이어갈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의학 치료와 설악산 요양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인생의 방향을 전환했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했고, 본초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산과 들의 약초가 효능을 나타내는 메커니즘을 탐구했고, 이를 통해 자연환경을 통해 인체가 어떻게 치유되는지를 연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초기』 『사람을 살리는 음식 사람을 죽이는 음식』 『동의보감 약선』 『생태본초』 『자연에서 배우는 음식 공부』 『형상본초』 등을 저술했다. 현재 본디올대치한의원 원장과 ‘생태치유학교 그루’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