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리학회장, 한양대 물리학과 석학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며, 중국 푸단대 석좌교수이다. 수백 편에 달하는 물리학 논문을 발표하고, 장편소설 『사랑, 이별, 그리고 결혼의 랩소디』, 『외계 행성에서는 와인을 드세요』를 써냈다. 두 작품은 각각 『분수원앙정면면(分手鴛鴦情綿綿)』와 『거배요우주(擧杯邀宇宙)』란 제목을 달고 중국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100년 전 프랑스 파리에 간 조선인의 사랑 『과거와의 네 가지 해후』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