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를 전공하고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평범한 하루 속에 감추어진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일상적인 소재가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작가만의 감성을 더하여 작업하고 있다. 그린 책 『꼼질꼼질 초간단 동화 일러스트』, 『키다리 아저씨』 등이 있다.
에어 양은 아마도 질투를 느껴본 적 없겠지? 사랑을 해본 적이 없을 테니까. 아직 당신의 영혼은 잠들어있는 것과 마찬가지라오. 그것을 흔들어 깨울 충격이 아직 찾아오지 않았지. 언젠가는 암초가 많은 물길에 다다르게 될 거요. 인생의 모든 흐름이 소용돌이치며 흔들리고 물거품과 소음이 일어나는 곳으로 말이오."
분명 너에게 심하게 대했어. 하지만 너는 그 사람이 한 행동을 너무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 아마 구박 받았던 날들이 상처로 남았겠지. 하지만 제인, 그런 어두운 감정이 너를 휘두르도록 내버려두지 마. 가슴에 원한을 품고 잘못을 곱씹으며 살아가기에 인생은 너무 짧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