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울산에서 출생하였다. 철부지 시절, 어린 마음속에 움트는 꿈은 주체할 수 없었다. 걸음마를 배우며, 또 세상에서 늘 새로운 걸음마를 배우며 내 자신이 신기하게 쓰러지지 않는 것에 대한 환희의 꿈을 꾸었다. 언제나 ‘이렇게 일어서 걸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한 발, 한 발 발걸음 옮길 때마다 하고픈 수많은 말들, 억누르지 못한 채 흉내를 내며 한 자, 한 자씩 익힌 글이 나를 세워놓고 더 멀리 갈 수 있게 내 안의 열정이 되었다.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고 대한창착문예대학 7기를 수료하였다.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 경연대회 동상과 한 줄 시 짓기 공모전에서 장려상(2017)을 수상하였고 한국문학 신인상(2017.12.16)도 수상하였다. 창착문학예술인 협의회 주관 시낭송가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시 자연을 읊다 CD(소리로 듣는 멀티 감성집)에 참여하였다. 공저로는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 [비포장길]과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이 있으며 동인지 [수평선 저 너머에는]과 [달빛 속을 거닐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