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츠메이칸 대학 전문연구원으로 출강하면서 교토에서 공부하고 있다. ‘philosophy’가 메이지 일본을 통해 번역되는 양상과 그것이 어떻게 이전 사상계까지 포괄하는 근대적 학제가 되었는지에 관한 연구로 2016년 리쓰메이칸立命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philosophyから「哲+學」へ』(文理閣, 2019)를 출간했다. 니시 아마네와 막말-메이지 시기의 사상가들이 일본 내에서 논의되는 방식에 위화감을 갖고 일본 내의 근대화 스토리를 넘어선 사상사 서술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쓴 글로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철학과 강좌 개설 상황: 강좌 담임에 관한 역사적 검토」(2018), 「다이쇼 교양주의와 경성제국대학 ‘철학, 철학사 제1’강좌」(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