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적 용서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 석사를 받았으며, 프랜시스 쉐퍼가 세운 국제장로교(IPC) 소속 목사로 영국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런던 갈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역서로 『살아 있는 바울』『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그리스도와 권세들』『예수님과의 연합』『선택과 자유의지』, 공역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 등이 있다.
선교 신학자이자 의사인 저자는 신학과 현장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며 능숙하게 두 왕국, 즉 무슬림과 하나님 나라 사이에 다리 놓기를 시도한다. 특히 치유 신학에 대한 성찰을 통해 우리가 열망해야 할 샬롬은 제국주의적 선교나 우월감에서 발현된 동정, 고급 서비스에 끼워 파는 부록과 같은 복음이 아니라 무슬림의 신학, 문화, 관습, 가치들을 공평히 대하는 데서 출발하는 샬롬임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