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 석사를 마쳤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경제학과에서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고, 셰클(G. L. S. Shackle), 스라파(P. Sraffa)와 같은 비주류 전통의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주류 경제학의 의사 결정 이론과 일반균형이론의 방법론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특정 경제학파나 도그마의 조류에 속하기보다 외부에서 그 방법론적 차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취하려 노력 중이다. 자본주의를 기술하는 사회적 축적 구조론 특유의 방식과 그것이 갖는 장기적인 정치적 함의에 대해서도 방법론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