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김정희 대표에게 다짜고짜 물었다. “팔로워 1만 어떻게 만드셨어요?” 내심 신묘한 비법을 기대했다. “한 명 한 명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진심으로 관계를 맺었어요.” 그녀의 대답은 의외였다. 아니, 어찌 보면 가장 그녀다운 방법론이었다. 한 땀 한 땀 자신만의 ‘진심공화국’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이 책은 그녀의 우직하고 끈질긴 성품을 그대로 닮아있다. 한 방에 사람을 끌어모으는 대단한 비법은 없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멋진 선배의 조언이 펼쳐진다. 진짜 선배에게 제대로 된 잔소리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