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를 쓰는 일은 말 그대로 일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직을 가지고 책임을 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 저자는 공무원이다.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만인을 위한 공적 이익을 이루고자, 그래서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크기가 작은 공무라도 이 역시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해결돼야 할 일일 테니. 저자는 삶의 뚜렷한 목적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살아가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다고 말한다. 보고서 쓰는 일이 어렵고 지겨울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권한다. 이왕에 해야 할 일이라면 가장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목적에 부합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모두를 이롭게 하리라.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 우리가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