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제자’라는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상은 아마도 ‘열두 제자’일 것이다. 모두 남성이었던 그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복음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 외에도 많은 여성 제자들이 등장한다. 『예수와 女제자들』은 그러한 여성 제자들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제자도’의 본질을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는 시몬의 장모,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마르다, 마리아, 가나안 여자, 과부들, 향유를 부은 여자의 행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제자도’의 본질이 무엇인지 드러낸다.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성경 속 여성들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신앙인으로서 활약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