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와 에너지 문제를 오래 고민해 온 정책 전문가이자 제22대 국회의원.
국제개발 NGO 플랜코리아에서 일을 시작해 10여 년간 개발도상국 현장을 누비며 빈곤의 민낯을 접했고, 민간 싱크탱크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을 지내며 14년간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사이에서 해법을 찾아왔다. 하나의 문제를 붙들고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또 다른 현장에 닿아 있었다. 그렇게 문제를 따라가는 동안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에게서 다시 나아갈 힘을 얻었다.
2024년, 익숙했던 현장을 떠나 제22대 국회의원이 됐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간사로 여야의 기후 정책 논의를 이끌었으며, 기술과 시장,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기후·환경 해법을 만들기 위해 범보수의원 22명과 함께 '보수기후환경네트워크'를 발족하고 대표를 맡았다.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과 맞닿아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오래 듣고자 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정치,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정치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