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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성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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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성
국내작가 종교 저자
저자는 군목으로 사역하던 시절 한 영혼의 인격적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상담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상담을 단순한 문제 해결 기술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경청하고 고통의 의미를 해석하여 회복을 돕는 과정으로 본다. 특히 ‘사랑이 변화시킨다’라는 신념 아래 청년들의 고통과 방황, 신앙적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고 보며, 상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대학원에서 신약신학(Th.M)을 전공했다.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 석사학위(Th.M)와 밴더빌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는 모교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로는 『특별한 부르심, 특별한 아픔』(생명의말씀사) 『사순절에 누리는 회개의 기쁨』, 『강박적인 그리스도인』,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다시 시작하는, 엄마 수업』(이레서원), 『아빠 수업』(담북)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신실한 목회자이자 탁월한 저술가였던 팀 라헤이 목사의 『성령과 기질』은 기독교 성격론의 고전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다양한 성격과 기질에 대해 설명하면서, 타고난 기질이 어떠하든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성격과 관계에서 성숙하게 변화할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MBTI 대신 인류 역사상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온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이라는 네 가지 기질을 통해 우리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성경적 관점으로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변화한 인격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외부의 압력뿐만 아니라 인격 내면에서의 갈등과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고, 아픔과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 변화할 힘을 주십니다. 이 책은 성령님이 우리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도우시는 분임을 알게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바로 당신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생명과 인격이 최고로 발현되고 피어나기를 바라는 독자에게 이 책은 참 유익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겁니다.
  • 사람이 거듭나면 성격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겠습니까? 아니, 성격의 거듭남이란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저와 같이 MBTI로 신앙서적을 쓴다는 것이 너무 가벼운 주제는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신 독자가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손에 잡고 보면 왜 기독교인에게 이 책이 필요한지 금방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성격의 다양성을 격려하면서도 자칫 혼자 빠지기 쉬운 옛 성격의 고집스러움을 지적하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자라야 할 성격 성장의 목표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우리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성격의 장단점에 갇히지 않고,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을 공감하고 섬김으로써 성장하고 성숙하는 성격이 되도록 방향을 안내합니다. 거듭난 사람의 성격에는 영적인 책임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나 자신의 성격은 그렇고 그런 나의 한 모습이 아니라 사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나를 이렇게 지으신 하나님의 의도를 받아들임으로써 첫째는 견고한 자아상을 가질 수 있고, 둘째는 자신의 장점으로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으며, 셋째는 이런 봉사와 섬김을 위해 자신을 계속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격 이야기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이 책은 참 놀랍습니다. 성격이 궁금하여 책을 열었는데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 영광과 재림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것이 이 책의 아주 특별한 풍경입니다. 모든 성격과 감각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기에 부족함과 결핍도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부족과 결핍이 있다고 해서 무가치하지 않으며, 내 성격에 단점과 불만이 있는 것이 나만의 이야기도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의 아름다운 성격들을 퍼즐로 모아보면 거기에 그리스도의 완성된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 이 책은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아니 정반대의 사람도 얼마나 나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인가를 일깨워주는 좋은 친구와 같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과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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