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교사로 일하는 청각장애 학교에서 살았고, 아주 어릴 때부터 소리가 없는 세계에서 성장했다. 친구나 형제들과도 수화로 놀았고, 청각장애인이 되기를 바랄 만큼 그 세계를 동경했다. 이처럼 남다른 인연 덕분에 청각장애의 세계와 문화를 섬세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시적 울림이 있는 필체로 그려낼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언론의 찬사와 주목을 받았고, 전미도서관협회에서 뽑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쓴 책으로는 이 책 외에 세 권의 논픽션( 『분노하는 여자들 Without Apology』, 『무대 뒤의 꿈 The Stuff of Dreams』, 『탁자 위의 세계 Glass, Paper, Beans』)과 여섯 권의 소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