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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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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국내작가 종교 저자
목회의 오솔길 여정
유진 중앙교회(미국 오레곤주)
베른, 취리히 중앙교회(스위스)
새인천교회(인천)
부평교회(인천)
영산중앙교회(창녕)
대지교회(창녕)
금곡교회(밀양)
죽암교회(상주)

배움의 오솔길 여정
웨스트민스터 신학교(필라델피아)
베른, 취리히대학교 신학부(스위스)
고려신학대학원(부산)
고신대학교(부산)

저자 역서
『엉거성경핸드북』(Unger’s Bible Handbook, Merrill F. Unger), 1984
『이사야의 복음』(The Gospel of Isaiah, Allan A. Macrae), 1985

저자 경력
재미 고신 총회장
재미 고신 북서 노회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복덩이의 행복한 동행일기』를 읽고 개혁주의 신학의 요람지인 화란 깜펀 신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본교에 부임하신 박성복 교수님 밑에서 제가 신약학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학부와 신학원에서 사사하는 동안 교수님의 깊은 신앙과 신학적인 가르침은 평생 목회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5남매 중 막내둥이로 귀여움 받고 자라던 신구 형제가 불치의 병으로 고생한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한국을 떠난 지 여러 해가 지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카톡방을 통하여 전해 주는 신구 형제의 간증은 그 아버님께 받은 신학 훈련 못지않은 강한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생 침대 생활을 해야 함에도 신구 형제는 “원망할 시간조차 주지 않으신 것은 은혜였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간증은 어떤 시련 가운데서도 꺾이지 않는 강철 같은 신앙을 증명합니다. 신구 형제의 어머님은 병약한 이 막내둥이를 “복덩이”라고 부릅니다. “… 고난이 나에게 복이 되었다. 막내아들은 나에게 큰 복이다.” 어머니의 이 간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년 이상을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며 누워서 하루하루를 지내야 하는 막내둥이를 지켜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아들의 신앙 못지않은 강한 믿음을 어머님께도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고 한 바울 사도의 말씀이 어머님께 그대로 적용되는 모습입니다. 24시간 내내 누운 채로 돌봄이 있어야 하는 자신을 위해서 그 큰 고생을 고생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복덩이’라고 불러 주는 연로하신 어머님을 위한 아들의 기도는 이 세상의 어떤 기도보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기도이기도 합니다. 156개의 항아리에 고스란히 담긴 진주알 하나하나는 신구 형제가 50년 가까이 거쳐 온 삶과 죽음의 세계를 오가면서 나눈 하나님과의 진솔한 대화인 동시에 자아와의 처절한 투쟁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이 육필기는 신구 형제가 매일의 삶이라는 시공간 세계에서 날줄과 씨줄로 엮어 비단으로 짠 길입니다. 이 글은 신구 형제만이 남길 수 있지만 모든 독자를 찾아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해 주는 강력한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오늘이 지루해 보이는 이에게는 강한 도전으로, 내일이 보이지 않는 이에게는 밝은 빛으로,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삶이라고 느끼는 이에게는 오늘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보게 하는 한 줄기 빛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분에게 꼭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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