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습니다. 교직에 서보면 대학에서 배운 것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운이 좋으면 학교의 선배교사나 동료교사에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은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자기 혼자서 견뎌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과정을 기록하고 동료들과 나누면서 성장해온 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교직에 선 후배들의 아픔을 보면서 그 시절의 자신을 떠올립니다.
“나는 많이 아팠지만 당신은 그렇게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SNS를 통해 많은 선생님의 아픔을 함께하고 도와주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방대한 기록이 이렇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정리되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내가 외로울 때, 내가 어려울 때 누가 나와 함께해줄까요?”
바로 이 책이 함께해줄 것입니다. 교사로 살아가는 이 길이 너무 외롭지는, 너무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