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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솔로이
David Szalay
해외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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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솔로이
해외작가 문학가
197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캐나다인 어머니와 헝가리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베이루트를 거쳐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처음으로 돈을 받고 쓴 글은 BBC 라디오 4의 극본이었다. 라디오 극본을 계속 쓰다 처음 쓴 장편소설 『런던과 사우스이스트(London and the South-East)』를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하였고, 2008년 베티 트라스크상(Betty Trask Prize)과 제프리 파버 추모상(Geoffrey Faber Memorial Prize)을 받았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그랜타>가 선정한 ‘최고의 젊은 작가 20’에 꼽혔다.

2016년에는 <파리 리뷰> 플림턴상을 수상하고, 네번째 작품 『올 댓 맨 이즈』(2016)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대 유럽의 애수를 솔로이만큼 포착해내는 작가는 없다”(<스펙테이터>)는 극찬을 받은 옴니버스 장편소설 『올 댓 맨 이즈』는 아홉 명의 남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아홉 개의 이야기가 모자이크처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내는 독특한 형식으로 특히 주목받았으며, <가디언> <텔레그래프> <뉴욕 타임스> <파리 리뷰> <하퍼스 바자> 등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고든 번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이노센트』(2010) 『스프링』(2012) 『터뷸런스』(2019) 등이 있다. 2025년 부커상을 수상하였다.

벨기에 브뤼셀과 헝가리 페치를 거쳐 지금은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살고 있다.

수상경력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햇* 2026.07.26.
p.118
그런데 왜 그 일은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을까? 어쩐지 엄마는 그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리라는 느낌이 든다. 그건 너무나 중요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고, 또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상한 점은, 엄마가 뭘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지 그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전부 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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