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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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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국내작가 문학가
SF 소설가.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황금가지 제4회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어 데뷔하였고,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으로 황금가지 제6회 작가프로젝트 공모전, 「χ Cred/t」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을 수상했다. SF와 판타지 양쪽에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테세우스의 배』,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마음 여린 땅꾼과 산에 깔린 이무기 설화」,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등이 있다.

첫 번째 장편소설 『테세우스의 배』가 2020 SF 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동양 판타지와 시간여행이 뒤섞인 단편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가 2019년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단편소설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19 올해의 SF’에 선정되었다.

그는 SF와 판타지의 팬보이로 10대를 보내며 오랜 세월을 방황한 끝에 작가를 꿈꾸게 되었고, 1980~1990년대 걸작 애니메이션과 만화들, 〈스타트렉〉 에피소드들, 톨킨과 이영도, 르 귄과 젤라즈니, 알프레드 베스터와 코드웨이너 스미스, 듀나, 배명훈, 곽재식, 김보영, 이서영 등 위대한 장르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자신만의 샛길을 발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앤솔러지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참여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속도의 맛」은 제목처럼 질주하는 속도감이 일품인 작품이었다. 속도에 중독된 메타버스 레이서 ‘삼삼칠’은 오직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인생의 바닥까지 긁어 쏟아붓는다. -「속도의 맛」 심사평 中
  • 이 책이 당신에게 제안하는 논리는 단순하다. 모든 사건은 ‘갈등’에서 출발하며, ‘갈등’이야말로 인물이 살아 있게 만드는 궁극적인 힘이라는 것. (…) 정신없이 글을 쓰다 보면 놓치기 쉬운 디테일을 촘촘하게 붙잡아 당신의 머릿속 리스트에 올릴 수 있게끔 보조하며, 언젠가 잊어버린 삶의 고민을 되새겨준다. 그 사소한 차이가 당신의 이야기를 ‘진짜’로 만들어준다. 혹시 꽉 막혀 풀리지 않는 이야기가 있으신지. 그렇다면 사전을 펼쳐 당신의 파트너를 호출할 때다.

작가 인터뷰

  • 소설가 이경희의 첫 소설집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인터뷰
    2022.01.05.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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