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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섭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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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섭
국내작가 종교 저자
영남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그사랑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변으로부터 ‘팀 켈러 연구가’로 불릴 만큼 팀 켈러와 그의 사역에 흠뻑 빠져 있다. 그 이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팀 켈러의 저서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가장 귀한 복음을 도시와 문화 속에 상황화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한국 교회에 GCM(복음 도시 운동)을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의 회심을, 옥한흠 목사를 만나면서 목회적 회심을 경험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 사역을 인생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그사랑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다. 그사랑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소명이자 목적이라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다. 제자 훈련 사역을 위해 은보포럼을, 복음적 교회 개척을 위해 CTCKOREA를 섬기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진선미는 모두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교회 안에는 진리의 하나님, 도덕과 윤리의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은 많아도 아름다움의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은 부재한 것 같다. 교회가 쇠퇴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 시대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르침일 것이다. 패스콰렐로의 『하나님, 아름다움, 설교』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 C. S. 루이스는 “책과 음악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책과 음악에 인생을 걸면 배신을 당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본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있고, 책과 음악은 그 아름다움의 그림자이며 반영일 뿐이기 때문이다. 결국 세상에 있는 모든 아름다움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이끄는 초대장이다. 이 책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본류이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결코 배신당하지 않을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청중이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려면 설교자가 먼저 하나님이 아름다움에 사로잡혀야 한다. “영광”, “아름다움”이라는, 읽기만 해도 가슴 벅찬 단어들이 가득 차 있는 책이다.
  • 우리는 디지털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을 예배한다. 성경으로부터 사람들이 멀어지는 이유는 성경에 반대하는 강력한 주장을 만나거나 다른 이론을 믿어서가 아니다. 온라인에 확산되는 생각과 밈, 사고방식이 성경의 진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지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날마다 다른 사소한 논란과 값싼 분노, 대단치 않은 논쟁에 빠져서 그렇게 된 것이다. 많은 경우 이런 문제들이 대두되는 원인은 우리 마음속에 형성되는 것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은 기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예배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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