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를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 온 영양 상식을 다시 점검하게 만든다. 저자는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 가공 탄수화물, 지방, 육류, 단백질, 키토제닉 식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 낸다.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쓰였지만, 다루는 범위가 넓어 의료인이나 영양 전문가가 읽어도 생각해 볼 지점이 많다. 또한 곳곳에 관련 연구와 전문가, 참고할 만한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건강과 영양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