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기자로 일하고 있다. 중국 특파원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품은 이후 신문사 근처 중국어 학원 새벽반에 3년 6개월을 다녔다. 우여곡절 끝에 2015년 중국 특파원으로 선발되어 2018년까지 베이징에서 지냈다. 기자 생활만으로는 중국을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쉽지 않았던 저자는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이해하고자 쉬는 날이면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 후통 곳곳을 돌아다녔다. 현장을 중시하는 기자로서 중국 민초들의 삶을 직접 보고 들었다. 그 이후로 후통을 통해 체험하고 느낀 중국과 중국인들의 모습을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로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귀국 이후엔 편집국 사회부 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