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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일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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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일
국내작가 종교 저자
젊은 시절에 교육목사, 청소년 단체 총무와 고등학교에서 교목으로 활동한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목회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계에 있는 엘센트로 한인교회에서 9년 남짓 목회하였고, 2007년 4월 하남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하남교회는 전통의 울타리를 걷어내고 누구나 가까이하고 싶은 교회로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으며,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 메시지와 예지적 리더십으로 글로벌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 히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이 한국 교회의 미래임을 염두에 두고 써니힐 국제학교를 설립하였다. 꿈꾸는 열정과 눈물의 감성 리더인 저자는 한국을 넘어 열방을 품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예수 안에서 꿈꾸십시오. 찬란한 내 인생의 봄날을… 후회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목사로 사는 저 역시 후회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후회를 오래 붙들지 않고, 다시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어느 날, 본서의 저자를 심방한 후로 제 마음에 들어와 살고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애틋하고 쓰리며 동시에 벅찬 감정. 도대체 이것이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목사가 심방을 간다고 하니 지난밤부터 기다리며 설레었다고 합니다. 목사가 방문해도 달라질 것이 없지만, 그래도 기다렸다니 고마울 뿐입니다. 몸은 침대에 누워 있지만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졌습니다. 이유 없는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자신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여전히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그 앞에서 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0대가 되기 전에 끝난다는 절망적인 의사의 말이 있었지만, 20세가 두 번 지나고 8년을 더 살고 있습니다. 꼼짝 없이 누워 있으면서도 환하게 빛나는 그의 얼굴을 봅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서, 움직일 수 있는 손가락으로 글을 쓴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살아온 날을 서러워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의 글 속에는 은혜가 흐르고 감사가 흘러넘칩니다. 이해할 수 없는 환희가 묻어 있습니다. 책 속 본문을 옮겨 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주일 하루였다. 오전에 하남교회 2부 예배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다. 요즘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에 대해 논란이 많다. 나는 20년 넘게 주일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지 못하고 있다.” “어제 하남교회 금요성령집회에서 『스몰 스텝』의 저자이신 박요철 작가님의 메시지를 듣고 큰 가르침을 얻었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 ‘스몰 스텝’인데, 매일 하루 5분, 10분의 반복된 습관이 시간이 흐르면 하나님이 주신 자기다움을 이룬다고 한다.” 아… 얼마나 교회에 나가고 싶을까요? 스몰 스텝으로 무엇을 연습하고 싶을까요?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너무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상인데, 그에게는 평생 소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자꾸만 부끄럽고 미안하고 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더욱 이 책을 읽는 사람이면 누구도 예외 없이 겸손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울 앞에서 매무새를 가다듬듯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나뭇잎 떨구고 선 겨울나무처럼,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손에 든 그대에게 저자의 행복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 찬란한 내 인생의 봄을 꿈꾸게 되기를 바랍니다.
  • “얼굴 하나야 손바닥으로 폭 가릴 수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두 눈을 꼭 감을 수밖에” 단 두 연으로 짧지만, 인간의 깊은 내면을 그려낸 정지용의 시 ‘호수’입니다. 우리는 눈을 떠야 사물을 보기에 더 크게 눈을 뜨려 하지만 오히려 눈을 감으면 더 큰 것을 마음껏 상상해 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열리게 됩니다. 마음의 눈은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보고 싶은 것을 상상해 냅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에서 ‘사람은 오로지 마음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고,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정명호 목사님은 마음의 눈을 가진 분이십니다. 이 땅에 많은 목회자 중 한 분인 것은 분명하지만 독특한 컬러로 빛나는 분이십니다. 언젠가 기독신문에 게재된 그의 설교 단상을 읽었는데 평범한 본문을 비범하게 접근하고 풀어 놓은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깊은 사색이 없는 본문 연구만으로는 그런 글을 쓸 수 없음을 잘 알기에 더욱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후배이지만 ‘이런 분이 있구나!’ 싶어 아주 부러웠습니다. 그러다 우리 교단 산하 교회자립개발원 서울권역을 함께 섬기면서 더 많이 알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은 상황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분이십니다. ‘가나안 열두 정탐꾼 가운데 두 사람 같구나’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의 눈으로 쓰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가 소망인 것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전에도 그러했고 인공지능 시대가 된 지금 그리고 무궁한 세월이 지나간 먼 훗날에도 여전히 교회는 이 땅의 소망입니다. 이 책을 읽어가노라면 ‘교회가 이토록 소중하구나’ 하고 절로 느껴질 것이며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 교차로에는 좋은 만남이 복이듯 우리 삶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이 또 하나의 복입니다. 이 책은 갈등의 갈림길에서 이정표 같습니다.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배웠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명료하게 교회를 설명하는 것을 보면 정 목사님답구나 싶습니다. “… 교회의 특성들은 일종의 무형유산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교회 됨을 인정받거나 지켜가는 것이 예배당 건물이나 제도나 전통에 달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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