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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 뒤플로
Esther Duflo
해외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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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 뒤플로
해외작가 경제경영 저자
세계가 주목하는 MIT 경제학 교수. 29세에 MIT 종신 교수로 임명되었고 맥아더재단의 천재 회원 자격을 비롯해 미국의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경제학자 8인’, [포춘] 선정 ‘주목해야할 40세 이하 경제경영 리더 40인’,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의 지성 100인’,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와 신념이 일치하는 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역사와 경제학을 공부한 후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개발도상국의 교육, 주거, 건강 문제 같은 미시경제 이슈의 해법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03년에 MIT 빈곤퇴치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0년간 서구사회에서 지속되어 온 소모적인 원조 논쟁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과학적 실험을 통해 어떤 접근이 가난한 사람들을 빈곤의 악순환에서 구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2019년에 역대 최연소(1972년생, 만 46세)이자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99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 경제학과 교수이고,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의 공저자다. 2015년 박사 학위 지도교수인 아비지트 배너지와 결혼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시의적절하고 절박한 책은 기술이 걷는 길이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도덕적·정치적 선택의 결과임을 일깨워준다. 우리는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가치를 떨어뜨려 결국 민주주의마저 빼앗아가도록 방치할 수도 있고, 기술 독점 세력이 노동자의 권한을 강화하고 공동 번영을 이끄는 방향으로 새 도구를 개발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문제는 알고리즘 자체의 의지가 아니라 엘리트들의 탐욕과 그들이 시스템을 쥐고 흔드는 현실에 있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대런 아세모글루는 약자의 편에 서야 할 인간 본연의 책임을 직시하게 만든다.
  • “행동과 숙고에 대한 의미심장하면서도 낙관적인 요구. 피케티의 눈에 평등을 향한 역사의 여정은 길지만 평등은 반드시 오게 돼 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자동적인 과정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민으로서 평등을 쟁취하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평등을 만들어낼 수많은 제도들을 부단히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p.352
여기서 핵심은 수세대에 걸쳐 경제학자들이 매우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경제 성장의 근본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모호하다는 것이다. 누구도 부유한 나라에서 성장이 다시 시작될지, 그 가능성을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좋은 소식은 그것을 알게 되는 게 언제이든 간에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모두 자국 경제 내에서 명백한 낭비 요인들을 없앨 수 있다. 이것으로 영속적인 고도성장에 불을 당길 수는 없을지 몰라도 사람들의 후생을 크게 향상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p.352 ~ p.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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